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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뉴스에까지나와서 엄청유명했다고함 ㄷㄷ
전설의시작 방탄소년단 첫 팬미팅 ㄷㄷㄷ 저때 가신분들은 ㄷㄷ
서울3대 미로 ㄷㄷ 서울사람들도 갈때마다 길잃음 ㄷㄷ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브래드피트,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파이트클럽(99)' 입니다.
영화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선 엄청 유명한 영화죠..
네이버 평점도 9.5점 이상으로 작품성과, 스토리 라인, 반전 모두 탄탄합니다.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명작 리뷰 시작합니다.
자동차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고 있는 '잭'
잭의 유일한 취미는 카탈로그를 보며 가구를 수입하는일, 비싼 가구에 비해 볼품없는 냉장고 안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다시 시달리게되어, 의사를 찾지만 야채 많이먹고 운동 열심히 하라는 형식적인 이야기만 듣습니다. 너무 고통스럽다는 잭의 이야기에 의사는 암환자들 모임에 가보면 '고통'이라는 말을 못꺼낼것 이라며 비아냥 거립니다.(의사가 맞는지....)
그렇게 고환암 환자 모임을 찾아가는 잭.
그곳에서 암환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눈물을 쏟은 뒤 집에 돌아오니 거짓말 처럼 불면증이 없어 졌습니다.
그렇게 모임에 나간고 난뒤 나보다 불행한 사들의 처지에서 나 자신의 위안을 얻으려는듯 '모임'에 중독 되어버린 잭은 각종 불행한 사람들의 모임 만 찾아 다니게 됩니다. 알콜중독, 과식, 암 등등
그러다 자신과 같이 남들을 속이며모임을 찾아다니는 '말라'를 만나게 됩니다. 잭은 이런 말라가 불편했고 딜을 통해 모임이 겹치지 않게 서로의 스케줄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타일러
비누와 사제폭탄의 재료는 같단 말을하는 그에게서 묘한 분위기를 느낍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가스 누출로 본인의 집이 다 타버렸죠...
잘곳이 없어 연락할곳을 찾던중 비행기에서 만난 타일러가 생각나 그에게 연락을 합니다.
타일러는 부탁이 있다며 본인을 때려달라고 합니다.
싸움 후 잭은 묘한 해방감을 느끼게 되고 회사에서도 점점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싸움을 본 구경꾼들도 모여들어 '파이트 클럽'을 만들게 되고 아지트를 만들어 회원들 끼리도 매일 싸움을 합니다.
싸움의 목적은 분노표출이 아닌 해방감을 느끼기 위함입니다.
1.클럽에 대한 비밀을 유지한다.
2.상대방이 포기하거나 기절하면 싸움을 멈춘다.
3.1:1로만 싸워야한다.
등등 규칙을 세워가며 클럽은 점점더 커집니다.
그러던중 '말라'는 더이상 모임에 나오지 않는 잭이 궁금해서 연락을 하게되고 잭은 그런 말라를 무시 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지트와 와있고, 타일러와 관계를 가진 말라를 보게 되고 여기에 어떻게 왔는지 묻는
잭을 미친사람 취급하며 나가버립니다.
클럽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타일러는 사회부조리에 대해 회원들에게 연설을 하며 과제를 내어줍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맞고오라, 새똥으로 자동차 테러를 해라 등등. 각종 소소한 테러를 지시합니다.
'파이트 클럽'은 클럽 규모를 넘어서 광적인 신도들까지 생기며 아지트를 중심으로 점점 군대처럼 변하게 됩니다.
이때 TV에서 테러뉴스가 나오게 되고 잭은 그것이 테일러의 명령을 받은 조직원들의 짓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잭은 점점 클럽에서 자신이 모르는 일을 벌이고 있을을 느끼게 되는데, 자신은 클럽에서 배척당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타일러와 틀어진 잭은 의견다툼 중 타일러와 차 사고가 나게 되고 이후 타일러는 사라집니다.
이 때문인지 클럽에서 자신이 배척당하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이 후 전국에 타일러가 만든 파이크 클럽을 찾아다니며, 타일러를 흔적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타일러르 찾아 전국을 돌아 다니던중 자신에게 아는척 하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잭은 자신을 아는 남자에게 이것 저것 묻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자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데
돌아오는 남자의 대답은 '타일러'
그렇습니다. 잭=타일러는 본인의 해리성 인격장애로 생긴 또다른 자아였고 둘은 한 몸을 공유하는 사이였습니다.
영화 초반 불면증과 자고일어나면 다른곳에서 잠을깬다는 잭의 복선이 있었는데, 현실에서는 대답하지 못하고 억압되어있던 자아가 로인해 그와 반대되는 인격인 타일러라는 인격이 만들어 진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타일러와 마주하게 되고, 그동안 타일러가 저지른 일이 모두 자신이 저지른 일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이미 '파이트클럽'이 준비중인 해방이라는 미명하에 진행중인 폭탄 테러는 본인이 손쓸수 없을만큼 진행되고 있었고, 잭은 결국 경찰에 자수하게 되는데 이미 경찰내부에도 '파이트클럽' 회원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어 손쓸수 없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말라를 찾아 다칠수 있으니 도망가라고 경고합니다. (이때 웨이터도 파이트클럽 조직원...)
거사 당일 폭탄이 설치된 건물로 찾아가 자신의 또다른 자아인 타일러와 마딱뜨리고 이를 저지하려 하지만 실해하고 오히려 타일러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게 자신이 만든 허상임을 이내 깨닫고 자기와 몸을 공유하고 있는 타일러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구 방아쇠를 당깁니다.
그결과 타일러의 인격을 없애는데 성공합니다. 이내 조직원들이 도망친 말라를 옥상으로 데려오고 주인공과 말라는 폭발하는 금융회사 건물들을 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위 영화의 줄거리만 보면, 개연성 떨어지는 흔한 반전영화인듯 싶지만 뜯어보면 영화내에서 주는 메세지는 상당히 강렬합니다.
불면증에 견디며 살아가는 잭은 현대인들의 모습과 매우 유사합니다. 가구를 모으며 정신적 허영,공허함을 채우는 도구였지만 이것으로 자신의 공허함을 채울순없었고 모임을 찾아다니며, 그곳에서 자신보다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며 위안을 얻습니다. 말라를 보며 이러한 자신의 민낮을 보게되고, 결국 파이트 클럽을 만들어 자신의 억압된 자아를 해방하며 자유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 초반 부터 잭=타일러 라는 복선은 엄청나게 많이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해방과 자유를 위해 모인 파이트클럽이지만, 이 클럽 또한 엄격한 '규율'로 통제되고 운영됩니다. 자유/해방 이라는 공동의 목적을통해 개인들이 모이지만, 변질되는 목적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개인의 자유는 스스로 발현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감독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말에대한 또다른 해석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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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힘들어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몰리고 있는데요.
지금 핫한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할 디저트 3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주도 파리바게트
제주마음샌드
현재 제주도에서 핫한,
제주 파바에서만 판매중인
제주마음샌드 입니다.
5개입 7,000원
10개입 14,000원
15개입 21,000원
(개인당 최대30개 제한)
인기가 워낙 많아 개인당 구매갯수 30개로 제한중이라고 합니다...
포장도 제주특색이 묻어나는 깔끔한 포장으로, 선물용으로 패키지 구매하기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제주도 파리바게티에서만 판매한다고하니 제주도다녀오실때 한두개씩 사오세요! 제주공항 파리바게트점도 있습니다.
오설록에서 판매중인
녹차 치즈케익 입니다.
별다를것 없어 보이지만
후기를 보면 단맛도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호불호가 많이 없고
녹차맛과 치즈맛이 진해서
평이 굉장히 좋습니다 ㅋㅋ
가격은 할인으로 29,800원
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놀러가서 한번쯤 맛보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굳이 제주도에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설록 오프라인 매장이 제주도 말고 다른곳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본사가 제주도에 있는만큼 제주도 방문하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빵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방문했을때 먹고보고 포스팅하는 빵입니다.
마늘빵 좋아하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고 다녀와서 찾아보니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한 빵집이었습니다. 역시 사람입맛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일반 바게트와는 달리 마늘의 양이 거의 배로 들어가 있으면서도 마늘향이 엄청나게 강하지 않아 마늘 안좋아 하시는분들도 좋아할만한 빵입니다. 잘기억은 안나는데 마늘빵 말고도 앙버터? 와 같이 대부분의 빵이 맛이 좋았고 인터넷에서도 평이 좋았습니다.
미리 검색해 보시고 빵나오는 시간에 가시면 더 맛있는빵 드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다시 유행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까지 올라갔는데 다들 몸조심 하세요!
제주도 놀러가실때 기회되시면 한번씩 드셔보시거나 사오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
다음번에는 제가 가본 제주도 맛집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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